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생존주의/식수와 식량 (문단 편집) ===== 빨리 상하는 식품 ===== 대표적인 빨리 상하는 식품. [[달걀]]과 [[우유]]. 이 문단에 있는 것들은 장기 비축 식량으로는 부적절하므로 언제 올 지 모르는 재난을 대비한답시고 일부러 사 놓을 필요는 없다. 하지만 식량 공급이 끊길만한 재난이 올 것이 확실하거나 이미 식량 공급이 끊긴 상태에서 이런 식품을 사들일 기회가 생긴다면 유통기간이 허락하는 대로 많이 사두는 게 좋다. 빨리 상하는 식품은 며칠 내에 가능한 한 많이 먹어 놓고 잘 상하지 않는 식품은 나중에 먹도록 보관해 둔다면 며칠 더 버틸 수 있을 것이다. 과일이나 육류의 경우는 가급적이면 빨리 먹어야 한다. 남는것들은 모두 말리거나 육류의 경우 훈제를 시키는것이 현명하다. 과일의 경우 비타민을 섭취할수있는 중요한 식량이므로 농사지어서 자급할것이 아니라면 말려서 오래 보관할수 있게 해놓자. 먹을 수 없을 정도로 상했다면 비료로 주거나 땔감으로라도 쓸 수 있을 것이다. [[젓갈]]이나 [[장아찌]]류는 실온에서 장기간 보관하는 게 생각보다 곤란한 경우가 있다. 보관기술이 발달한 오늘날엔 옛날만큼 짜고 시게 만들지는 않기 때문이다. 한 예로, 야채를 소금 농도 8~10% 정도로 절이면 1년은 보관이 가능하지만 현실의 [[피클]]은 3% 이하. 높아도 5%에 불과하다. 짠 음식은 식수를 아껴야 하는 극한상황에 맞지 않는다. 웬만큼 실온에서 보관이 가능한 제품을 찾아 비축해뒀다면, 너무 많이 먹지 말고 제한적으로 활용하자. 너무 짜서 먹기 전에 물에 담궈서 소금기를 빼야 할 정도라면, 소금기가 밴 물은 스프를 끓이는 등 재활용하자. [[우유]]는 10도 이하로 제대로 냉장보관할 경우 [[유통기한]] 이후에도 45일은 보관이 가능하나, 전기가 끊긴다면 상온에서 하루이틀 안에 다 상해버리므로 의미가 없다. 전기가 끊긴다면 우유를 최대한 빨리 먹어치우자. 10도 이하 냉장보관이 가능하지 않다면 밀폐했건 아니건 끝장이다. 멸균우유, [[분유]], [[연유]] 등의 형태로 보관하면 실온에서도 비교적 장기보관이 가능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